로라스타, 스팀 살균력 인증…유해세균 99.999% 제거

2017-10-09     홍승우 기자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스위스 프리미엄 다리미 브랜드 ‘로라스타’가 국내 판매 중인 4가지 제품에 대해 ‘99.999% 유해세균 제거 스팀 살균력’을 인증받았다고 9일 밝혔다.

영국 알러지 협회(BAF), 스위스 Scitec에서도 살균 인증을 받았으며, 최근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에서도 주요 유해세균인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살구균 △칸디다 알비칸스균에 대해 99.999%의 살균효과를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로라스타는 탁월한 살균력으로 침대, 침구, 소파 살균은 물론 아이들의 인형이나 장난감, 심지어 교구까지도 살균 가능하다. 특히 알러지 케어나 아토피 예방에도 좋은 효과를 보여 아이가 있는 가정에 적합하다.

또 로라스타의 강력한 초 미세 분사 스팀인 ‘펄스 스팀’은 의류 및 다리미판의 습기를 완벽히 제거해 다림질 후에도 눅눅함이 없어 세균 걱정을 덜어주고, 기존 스팀다리미와 달리 분당 200g 연속 스팀 분사가 가능해 모든 의류의 다림질 및 살균 케어 시 골고루 스팀을 분사할 수 있다.

로라스타 국내 수입유통사인 ㈜얼티메이트드림 김성수 대표는 “로라스타는 기존 다리미 제품들과 기능적인 면에서 차별화돼 있다. 단순하게 다리미 기능만 하는 것뿐만 아니라 홈케어까지 가능한 프리미엄 스팀 다리미”라며 “로라스타를 통해 생활 속 유해물질 걱정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