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식기 종합 브랜드 ‘레호카’ 선봬

2018-10-11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한국도자기는 ‘2017 호텔 쇼’에서 식기 종합 브랜드 ‘레호카’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레호카는 ‘파인 본차이나’ 재질로 제작됐고 보온성이 좋다. 수분 흡수율도 0%에 가까워 착색 등 염려를 덜어 고급 호텔과 레스토랑, 카페 등 모든 사업장에서 메뉴에 상관없이 활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되는 레호카 브랜드는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 사업장에서 사랑 받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한국도자기는 앞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내구성을 갖춘 레호카 제품들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2017 호텔 쇼는 국내 호텔·레스토랑 전문 박람회로 오는 18~21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