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포스코건설 실권주 유상증자 일반공모 2011-12-01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2일부터 3일까지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276억원 규모의 포스코건설 기명식 보통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포스코 건설은 지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총 5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약 94.5%인4723억원에 대한 청약이 완료됨에 따라 실권주인 34만5149주(약 276억원)를 일반공모를 통해 모집한다. 주당 공모가격은 8만원이며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대우증권 전 지점에서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