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플렉스 세종병원, '2017 시민건강강좌' 개최
인천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강의 진행
2018-10-12 김양훈 기자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국내 최초∙유일의 Medical Complex(의료복합체)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세계뇌졸중기구 WSO(World Stroke Organization)가 지정한 오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이하여 ‘2017 세종뇌혈관의날 시민건간강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진행하며,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신경과 김경섭 과장이 ▲뇌졸중의 치료 및 예방, 물리치료팀 윤정호 팀장이 ▲뇌졸중의 재활치료, 영양팀 김수정 팀장이 ▲뇌졸중의 식이요법에 대해서 강의한다.특히 뇌 등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질환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참석자 전원에게는 현장검진(혈압, 혈당) 및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