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상품기획사 자격증 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
2007-03-03 매일일보
[매일일보닷컴/보도자료] 여행상품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여행상품기획사 자격증 제도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다. 내용이 부실한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현지에서 바가지 씌우는 방식의 여행사 운영은 이제 더 이상 여행객의 환영을 받지 못하고 여행업계에서 퇴출될 것이다. 여러가지 편리한 예약 시스템 덕분에 개인여행이 증가하면서 SELF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여행사는 소비자의 Needs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야만 생존할 수 있는 시대다.달러화의 가치 하락으로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여행을 가는 관광객의 수가 날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이와 같은 해외여행객을 위한 상품도 대규모 여행사에서 기획한 여행상품을 소규모 여행사에서 판매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단체별 및 개인별 맞춤형 여행상품에 대한 요구도 점차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한국관광통역연합회는 이와 같은 여행사의 Needs에 대비해서 적절한 인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하고자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여행상품기획자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한국관광통역연합회는 여행사에서 필요로 하는 여행상품 기획담당 인력을 양성해서 여행사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보다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여행사에서 상품 기획담당자로서 일하고자 하시는 분들의 준비 작업의 일환으로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전문 지식과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판단 기준이 있어야만 전문가와 비전문가를 구분할 수 있다. 폭넓게 배운 지식과 깊게 배운 지식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실력을 비교 분석할 수 있는 기준이 없다는 능력있는 여행상품분야의 인력을 필요로 하는 여행사에서 신규 직원을 채용할 때 정확한 판단 기준에 의해서 채용이 이루어지기 어렵게 된다는 문제점이 있다.여행사의 상품 기획과 판매과정에 대한 지식, 여행상품 기획 실무 능력, 여행사에서 새로운 상품을 기획하거나 기존 상품을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변형하는데 필요한 수배 및 기획 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여행상품기획사 자격증의 도입이 필요한 시점이다. <자료제공=미래를여는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