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화증권은 7~9일 100%원금보장 조기상황형 ELS와 3년 만기 최대 57%의 수익을 보장하는 ELS 등 2종을 각각 30억원,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100%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한화스마트ELS 465호'는 SK텔레콤과 KT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으로서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인 경우 최대 24%(연 8%)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되는 구조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도 기초자산 가격이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원금과 24%의 보너스 수익을 지급하며,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어도 투자 원금을 보장하는 원금보장형 구조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조건 충족시 최대 57%(연 19%)의 수익을 보장하는 '한화스마트ELS 466호'는 하나금융지주와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 ELS로, 3년 만기로 운용된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도 기초자산 가격이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57%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ELS 제도개선안을 반영해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을 3일 종가 산술평균을 적용하도록 해 투자자 보호장치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