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일사천리, 10월 셋째 주 우수 中企상품 판매

2018-10-19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홈앤쇼핑이 대표적 판로지원 사업인 일사천리 프로그램 편성으로 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이달 셋째 주 우수 중소기업 상품은 △톡톡데크(16일 14시 10분) △담아드림 분리수거함(16일 14시 40분) △바삭대추칩(18일 14시 50분) △클라이머 홀릭점퍼(18일 15시 20분) △아방데코 차렵이불(19일 12시 50분) △반함 오픈수납장(19일 13시 20분) △뽑아쓰는 행주(20일 14시 50분) △해담 코다리찜(20일 15시 20분) 총 8개 일사천리 상품 방송을 진행한다.경기도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를 통해 선정된 아방데코는 혼수예단의 명가로 잘 알려진 기업이다. 이번에 일사천리 상품으로 선정되어 론칭하는 ‘아방데코 차렵이불’은 국내산 원단만을 사용하고 국내에서 제조하는 2017년 F/W 프리미엄 사양의 제품이다.99% 항균 테스트를 완료한 솜 사용과 3면 파이핑 마감, 고급스러운 원헤드 누빔 처리했다. 또 양면 패턴으로 실용성을 높였고, 뒷면은 미끄럼방지 처치로 밀림없이 사용 가능하다. 차렵이불 1개, 카페트 1개, 베개커버 2개 구성이다.경상북도와 중소기업중앙회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선정된 해담수산협동조합의 ‘해담 코다리찜은 밥 반찬은 물론 술안주 등으로 별도의 손질 없이 먹을 수 있는 간편 조리 상품이다. 깔끔하게 손질한 코다리와 국내산 고춧가루, 마늘로 만들어진 특제 양념장으로 코다리찜의 맛을 더했다.한편 지난 6월 중소기업청에서 공모해 ‘히든 스타상품’으로 선정된 주식회사 라온의 ‘담아드림 분리수거함’ 은 지난 16일 진행된 론칭방송에서 1000세트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담아드림 분리수거함은 집안에 쌓아두는 재활용 쓰레기를 깔끔하게 수납하여 청결함은 물론 분리작업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재활용 분리수거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