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관련 정정보도 및 반론보도문

2018-10-20     매일일보
[매일일보] 본지는 2015년 12월 4일자 「"비엔그룹 세무조사,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겨냥?"」, 12월 6일자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의 정치 행보 '입방아'」 제목의 기사에서 비엔그룹에 대한 국서청의 세무조사는 비엔그룹의 창립자인 부산상공회의소 조성제 회장이 지난 2012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그러나 조성제 회장은 문재인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바 없고, 부산상공회의소 의원들과 문재인 후보가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조성제 회장과 의원들이 '문재인 대통령 만세 삼창'을 외친 사실이 없어(일부 의원들이 '문재인'을 연호한 것은 별론으로 하고) 이를 바로잡습니다.또한 이에 대해 조성제 회장은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후보가 부산상공회의소를 찾지 않았던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으며, 비엔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난 이유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직에 전념하기 위함이지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된 것과는 무관하다"고 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