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라디오 공개방송 '미친사랑의 노래', 28일 제주시 메종글래드호텔 야외무대서 개최
2018-10-23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아리랑라디오의 주말 아침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 ‘It Classic’이 '미친 사랑의 노래’라는 주제로 28일 저녁 6시, 제주시 메종글래드호텔 내 야외무대인 비스트로 자왈에서 공개방송을 개최한다.공연은 ‘클래식 음악가들의 사랑과 음악’, 2부 ‘사랑을 부르는 샹송과 뮤지컬’로 구성돼 클래식 기타 연주자 한은, TV쇼 팬텀싱어로 이름을 알린 우정훈, 박정훈, 최용호, 샹송 가수 미선레나타, 퍼포먼스 브라스 밴드인 퍼니밴드, 소프라노 김하영, 베이스바리톤 이영주, 그리고 제주현악사중주단이 출연한다.‘It Classic’에서는 청취자들을 위한 러브레터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연 당일인 28일까지 청취자가 쓴 ‘러브레터’를 이메일(itclassic@arirang.com)로 보내주면 방송에서 소개된 이에게 상품을 보내준다. 공연티켓은 아리랑라디오 제주 및 서울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리랑라디오 홈페이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