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아웃도어, 목둘레와 옷깃에 변화를
[秋冬산행에 제격인 재킷②] 빈폴아웃도어 경량 다운 재킷
2018-10-23 김아라 기자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빈폴아웃도어는 셔츠나 하이넥 이너와 코디하기 좋은 ‘칼라리스’(목둘레에 옷깃이 따로 없는 형태) 디자인과 목의 절반 정도를 덮는 ‘립 니트 네크라인’ 디자인 등 목둘레와 옷깃의 형태로 포인트를 준 다양한 경량 다운 재킷을 선보였다. 다운 프루프 소재를 사용해 털 빠짐을 최소화했다. 덕 다운 충전재(솜털80·깃털20)로 얇지만 보온성이 뛰어나다.사선 프린팅으로 포인트가 되는 경량 베스트도 내놨다. 앞뒤 길이 차이를 뒀으며 캐주얼하게 코디가 가능하다.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반넥, 터틀텍 풀오버와 스커트, 8부 팬츠 등과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니트 셋업이 경량 패딩과 함께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