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간절기에 입기 좋은 바람막이 ‘파틸 디펜더 재킷’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아이더가 자체 개발한 디펜더 소재를 적용한 고기능성 마운틴 라인 제품이다. 찬 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하면서 땀과 열기를 빠르게 배출시켜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소재로 활동성을 높이고 동시에 피팅감이 뛰어나 트레킹이나 산행은 물론 여행 시에도 활용도가 높다.깔끔한 솔리드 색에 멜란지 배색이 더해져 단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후드탈부착형으로 다양한 야외활동 시 실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색상은 남성용의 경우 다크 네이비·커리·다크 베이지 총 3가지, 여성용은 오프 화이트·라이트 베이지·살사 총 3가지다. 가격은 모두 17만원이다.
또한 아이더 스테디셀러인 글라디 시리즈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제품 ‘글라디D재킷’도 선보였다.이 제품은 다양한 소재가 결합돼 기능성이 뛰어난 도심형 미들레이어 재킷이다. 탁월한 투습성과 내구성으로 세탁, 관리가 쉽다. 열을 흡수·저장해뒀다가 필요할 때 방출해 체온 조절 효과를 높이는 볼패딩 충전재를 사용해 초겨울까지 착용 가능하다.고급스럽고 차분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시티룩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성용의 경우 허리 부분에 셔링(입체적인 주름무늬) 디테일을 가미해 슬림하고 날씬한 핏을 만들어준다.색상은 남성용의 경우 블랙·다크 베이지·오프 화이트, 여성용은 차콜·오프화이트·커리 각각 3종이다. 가격은 2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