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안성 물류센터서 ‘2차 창고 대개방’ 진행

2018-10-25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락앤락[115390]은 오는 27일부터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안성 물류센터에서 ‘2017 안성 창고 대개방’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락앤락에 따르면 경기 용인 지역에서 처음 개최된 지난 행사에서 개장 첫날부터 방문객이 몰리며 열흘간의 행사 기간 동안 6만여 명이 방문했다.이에 락앤락 측은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열흘간 지난 용인 행사 대비 2배 규모에 달하는 안성 창고 대개방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두 4000여 가지 품목을 할인 판매하고 밀폐용기부터 조리·주방·생활·수납·여행 용품 등 일상 생활 전반의 락앤락 제품을 선보인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총 결산 기념으로 한 해 동안 락앤락 인기 판매 순위에 오른 50가지 품목을 선정해 특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더불어 지난 행사에 이어 ‘김장용품 대전’과 ‘캐리어 특가전’도 연다.김연진 락앤락 국내영업1본부 이사는 “지난 달 용인 행사 뒤 타 지역에서 추가 행사에 대한 소비자 문의가 많아 성원에 보답하고자 안성에서 올해 마지막 창고 대개방을 진행하게 됐다”며 “업계 최대 규모로 손꼽히는 안성 물류센터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보다 풍성한 제품을 준비했기 때문에 올 하반기 최대 쇼핑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락앤락 2017 안성 창고 대개방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락앤락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