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분양 특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11월 초 분양

7호선 신풍역 역세권 신길뉴타운 프리미엄의 중심
전통시장·백화점 도보 이용…공원·산 등 녹지 풍부

2018-10-26     김보배 기자
[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현대건설이 11월 초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240-16번지 일대 신길뉴타운 9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을 분양한다.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14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총 1476가구(전용 39~114㎡) 중 701가구(전용 42~114㎡)가 일반 분양된다. 98%가 전용 84㎡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단지명인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classy(고급의, 세련된)’와 ‘安(편안 안)’의 조합으로 세련되고 편안하며 안전한 주거 공간을 뜻한다. 이는 신길뉴타운 내 중심으로 꼽히는 9구역의 뛰어난 입지와 현대건설의 특화설계가 만난 고급주거단지를 상징한다.‘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신길뉴타운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자리해 편리한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반경 500m 내에 있고 보라매역(7호선)·신길역(1·5호선)·영등포역(1호선)도 가깝다.단지 북측으로는 전통시장이 있으며 인근에 영등포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신도림 테크노마트 등의 복합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대방초(혁신초), 우신초, 대영초·중·고, 영신고 등의 다수의 학교가 자리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에 신길근린공원, 보라매공원, 용마산, 도림천 등 풍부한 녹지가 자리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끽 할 수 있다.‘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Healing(힐링), High-Tech(최첨단), Hub(공유, 공감) 등 ‘3H’ 특화설계를 적용, 최상의 품질로 입주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견본주택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517번지에 내달 초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