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멜론뮤직어워드’ 1차 예매 5분 만에 매진
30일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 랭크···기대감 증폭
2018-10-31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뮤직플랫폼 '멜론'은 30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 1차 예매가 오픈 5분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 이번 예매는 사전부터 열기가 뜨거웠다. 30일 오후부터 실시간 검색어에 ‘멜론뮤직어워드’가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음악팬들의 큰 관심을 입증했다.따라서 11월 2일 오후 8시에 예정된 2차 예매도 주목을 받고 있다. 1차 예매에서 안타깝게 티켓팅에 성공하지 못한 팬들이 가세해 더욱 치열한 티켓전쟁이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멜론 티켓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2017년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은 K-POP 대표 아티스트와 셀러브리티들이 총 출동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멜론뮤직어워드’는 매회 새로운 콘셉트와 무대로 국내 대표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인정받고 있다.카카오, 현대자동차, 지티투어가 공식 후원하는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12월 2일(토) ‘음악, 꿈을 두드리다(Music, Awake Your Dream)을 콘셉트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