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서 평창 문화올림픽 G-100 성화봉송 기념 축하공연 열려
2018-11-02 김종혁 기자
한편 이날 오후 5시부터 서울 시청앞 서울광장에서는 '2018 평창 D-100 범국민 코리안 서포터즈 페스티벌'이 진행 됐다.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10만 명으로 시작해 자발적 민간 외교사절단 역할을 했던 ‘코리안 서포터즈’가 과거의 영광을 안고 1,000만 명의 회원으로 다시 모여 국민발대식을 진행했다.
시청 공연에는 뉴이스트W, 레드벨벳, 비투비, 거미, 케이윌, 인순이, 소냐, 송유진, 신현희김루트, 뮤지컬 빌리엘리어트 팀, 국악인 김영임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