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현대그룹 현대건설 인수자격 박탈 2010-12-20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현대그룹의 현대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가 박탈됐다. 현대건설 채권단은 20일 주주협의회 소속 8개 채권금융기관으로부터 양해각서(MOU) 해지안에 대한 의견서를 접수한 결과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