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 아름다운가게와 ‘나눔 축제’…수익금 일부 기부

2018-11-14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광주요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비영리단체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광주요 나눔 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광주요 나눔 축제는 광주요그룹이 운영하는 한식당 ‘가온’과 ‘비채나’의 2년 연속 ‘미쉐린 4스타 획득’을 기념하는 행사로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의 일부는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될 예정이다.광주요 나눔 축제는 광주요 플래그십 스토어와 온라인 몰에서 동시 진행된다.광주요 관계자는 “소비자의 사랑에 의미 있는 방식으로 보답하고자 행사 수익금 일부를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는 축제로 준비한 만큼 소비자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