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ELS 9종 출시

2011-12-27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미래에셋증권은 원금보장 및 원금비보장형 ELS 9종을 27일부터 30일까지 총 650억 규모로 판매한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ELS 제1769회’는 기아차와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3년의 원금비보장 형 얼리버드 스텝다운 상품이다.

이 상품은 6개월과 12개월 조기상환평가일의 두 기초자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이면 연 24.0%의 수익으로 조기상환 되고, 그 이후 조기상환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연 17.0% 수익이 지급된다.

또한 조기상환 되지 않고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7.0%의 수익으로 만기 상환된다.

이와 함께 KOSPI200지수, HSCEI지수, S&P500지수를 비롯해 OCI, 두산인프라코어, 효성, 호남석유, 엔씨소프트, 제일모직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다양한 ELS를 출시한다.

미래에셋 ELS 제1765회~1773회는 12월 30일(목) 오후 2시까지 전국 각 영업점 및 온라인을 통해 청약이 가능하다.

문의 :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 상담센터 (1577-9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