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회 용덕식 부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초지사 일일명예지사장 체험

“전 국민의 열망인 보장성 정책 조기 정착되도록 지원 하겠다”

2017-11-16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서초구의회 용덕식 부의장은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초북부지사에서 일일명예지사장을 체험했다고 16일 밝혔다.구의회에 따르면 용덕식 부의장은 이날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지사 관계자로부터 지사 업무와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은 뒤 시범 결재를 하는 등 내실 있는 활동을 벌였다.용 부의장은 지사를 둘러보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민원실에서 내방한 고객들을 응대하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종 증명서 발급과 건강보험에 관한 주민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용덕식 부의장은 “일일지사장 명예체험을 해보니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의 우수성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병원비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드린다”며 “전 국민의 열망인 보장성 강화정책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