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용 천연가스 도매요금 내년 1월부터 5%↑ 2011-12-28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천연가스 도매요금이 내년 1월부터 인상된다. 한국가스공사는 28일 천연가스 도매요금을 2011년 1월1일부터 인상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원료비 인상으로 인해 한국가스공사는 주택용이 현행 ㎥당 673.63원에서 708.51원으로 5.2% 올리고, 업무난방용은 ㎥당 723.60원에서 758.48로 4.8% 올리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