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평창 동계 알바 채용관’ 개장

내년 2월까지 운영…통역 등 외국어 가능자 우대 공고 많아

2018-11-19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알바몬은 ‘평창 동계 알바 채용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비스는 내년 2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평창 동계 알바 채용관은 평창군, 강릉시 등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주요 지역의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를 모아 제공하는 서비스로 동계 알바 채용 정보와 함께 알바 구직 전(前) 필수 정보도 제공한다.알바몬 관계자는 “통역 업무 등 외국어 가능자를 우대하는 공고가 많은 것이 평창 동계 알바 채용관의 특징”이라며 “평창 동계 알바는 인생에서 단 한 번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기 때문에 다수의 지원자가 알바몬 채용관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알바몬 평창 동계 알바 채용관은 모바일 알바몬 어플리케이션과 알바몬 웹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