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탱한 피부가 부러워? 비밀은 ‘저분자 콜라겐’
[2% 부족한 내 몸, 건강기능식품이 지킨다①] 비타민하우스 ‘피쉬콜라겐’
2018-11-21 김형규 기자
최근 건강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이란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유익한 영양소 또는 기능 성분을 사용해서 정제·캡슐·분말·과립·액상·환 등의 형태로 제조·가공한 식품이다.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는 많지만 그 영양소들을 날마다 골고루 챙겨먹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이유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최근 업계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와 기호에 맞춰 색다른 제품들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 매일일보에서는 균형 잡힌 식사와 함께 섭취해 건강에 득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비타민하우스에서 피쉬콜라겐을 선보였다.피부 진피의 약 80%를 구성하는 콜라겐은 피부, 뼈, 치아, 혈관, 눈, 심장 등 인체의 모든 부분에 존재한다. 특히 체내 수천 종류의 단백질 중 양적으로 가장 많은 단백질이기도 한 콜라겐은 피부뿐만 아니라 신체 여러 기관에 필요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보충하는 것이 좋다.하지만 성인의 경우 콜라겐이 1년에 약 1%씩 감소한다.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 합성은 감소하고,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MMPs)의 합성은 증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피부층이 얇아지고,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더 늘어나게 된다.비타민하우스의 피쉬콜라겐은 한포에 콜라겐펩타이드가 1500mg 함유됐다. 더불어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 등 합성첨가물은 첨가하지 않아 오로지 콜라겐을 집중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콜라겐 합성 중 일어나는 수산화반응 과정에서 필요한 비타민C도 함유돼 있어 콜라겐 합성을 돕는다.또한 1회 분량씩 미니사이즈 스틱포로 포장돼 있어 가볍게 휴대하며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특히 요거트, 커피, 주스 등 여러 가지 음료에 첨가해 다양하게 섭취할 수도 있다.최근 콜라겐 덩어리로 알려진 돼지껍데기와 같은 동물성 콜라겐의 경우 평균 분자량이 30만 Da(달톤)에 달해 체내에 흡수되기에는 분자량이 너무 크다. 하지만 저분자 100% 어류비늘에서 추출한 피쉬콜라겐의 경우 분자량이 2000Da 이하로 섭취 후 몸에 빠르게 흡수되는 장점이 있다.이와 더불어 지방, 당류, 나트륨, 콜레스테롤, 탄수화물 등을 전혀 함유하고 있지 않아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도 마음 놓고 섭취할 수 있다.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콜라겐은 피부의 형태를 유지하고 피부 조직을 단단하게 만드는 인체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피쉬콜라겐으로 동안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