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저소득층 80가구에 1억원 상당 가구 지원
‘환경성 질환 예방 사업’ 일환…아토피·천식 등 질환 자녀 둔 저소득층에 전달
2018-11-20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현대리바트[079430]는 아토피, 천식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자녀를 둔 저소득층 80가구에 책상, 침대 등 리바트 가구를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현대리바트가 ‘사회 취약 계층·어르신 활동 공간 환경성 질환 예방 사업’ 참여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현대리바트는 2014년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금까지 모두 3억5000만원 상당의 가구를 지원했다.사회 취약 계층·어르신 활동 공간 환경성 질환 예방 사업은 저소득·결손 가구 등 사회 취약 계층의 활동 공간을 진단하고 개선해주는 사업이다.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내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과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