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의 붉은 열매, 진생베리 함유 고농축 홍삼 앰플

[2% 부족한 내 몸, 건강기능식품이 지킨다⑤] 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 ‘명작수’

2018-11-21     최은화 기자
[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아모레퍼시픽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뷰티의 ‘명작수’는 인삼 뿌리부터 열매까지 인삼을 온전히 담은 홍삼 제품이다.명작수는 홍삼의 유효 성분을 최대한 추출하는 천삼화 기술로 만든 홍삼과 국내 최초 인삼의 붉은 열매인 인삼열매(진생베리)를 부원료로 함유한 고농축 홍삼 앰플이다. 이는 면역력 증진, 피로 및 혈액흐름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특히 바이탈뷰티 명작수의 인삼열매는 인삼 뿌리보다 2~3배 이상 많은 사포닌을 가지고 있고 특정 사포닌의 경우 최대 30배 이상 많이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 등까지 함유돼 3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남성과 여성 건강 개선에 적합하다. 앰플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하루에 1앰플씩 편한 시간대에 섭취하면 된다. 기호에 따라 냉·온수에 타서 차로 즐겨도 좋다.‘진생베리’는 인삼에서 열리는 붉은 열매로 일년 중 7월 하순 경 약 일주일 동안만 볼 수 있어 더욱 귀한 원료다. 이 인삼 열매는 보통 인삼이 2~6년근일 때 채집이 가능하지만 흔히 알고 있는 6년근보다는 4년근일 때 씨앗이 가장 크고 영양이 절정에 달한다.이에 바이탈뷰티에서는 인삼이 4년생일 때 열매를 채집하고 있다. 재배수량이 적고 열매를 따면 하루 만에 시들어버리는 특성 때문에 자연 상태로 보관 및 관리하기가 힘들고 상품화되기가 어려워 그 동안 잘 알려져 있지는 않았다.하지만 일찍이 진생베리의 탁월한 효능을 발견한 아모레퍼시픽은 50년 이상 인삼 중심의 한방 연구에 매진하며 전통 약용식물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체계화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생베리의 효능을 집중 연구, 제품화 시키는데 성공했다.진생베리의 특성상 일반적 기술로 제품화하기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오랜 연구 끝에 독자적으로 진생베리의 유효 성분을 일정하게 추출해 과학적으로 표준화 시키는 기술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이에 지난 2013년 1월 국내 최초로 이를 적용한 건강기능식품 명작수를 선보이며 새로운 인삼 시장의 지평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