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금융지주사 전환 순조롭게 진행중

2011-12-29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금융위원회는 29일 가칭 ㈜DGB금융지주의 설립을 예비인가했다.

DGB금융지주는 대구은행과 대구신용정보㈜, ㈜카드넷 등 3개 회사를 자회사로 지배하며, 주식의 포괄적 이전을 통해 설립된다.

한편 대구은행 등은 향후 주주총회를 열어 금융지주 설립을 위한 주식이전계획을 승인한 뒤 금융위에 본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