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오시오코타로', 3년 만의 내한 공연
양방언 '유토피아 2017'위해 25일 불루스퀘어 서 협연
2018-11-22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오시오 코타로는 장르를 초월하여 멋진 음악을 들려주는기타리스트로 이는 아주 특별한 경우이다. - All Music Guide, USA - 최근 어쿠스틱음악이 주류음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 소개될 정도로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시오 코타로는 그 움직임의 중심에 서있는 아티스트 이다 - Tyoko Head Line, Japan 일본의 대표적인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이자 '황혼 (Twilight)'으로 유명한 오시오 코타로가 2015년 내한 이후 3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음악감독 양방언의 정기 내한 공연 <양방언 유토피아 2017 ~ Echoes for PyeongChang>에서 양방언의 앨범이자 이번 공연의 서브 타이틀 <Echoes for PyeongChang>의 수록곡을 연주하기 위해서다.핑거스타일 기타연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오시오 코타로의 이름을 한번쯤은 들어 봤을 것이다. 그는 이미 일본을 넘어 세계적으로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를 말할 때 빼놓지 않고 거론되는 이름이다.오시오 코타로의 연주를 보고 기타에 입문하고, 입문 후에도 오시오 코타로의 영상을 보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말 할 정도로 그는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로서 최정상급의 아티스트이다.<양방언 유토피아 2017 >에서는 오시오 코타로 외에도 국악 아이돌 송소희와, 드라마OST의 에브리 싱글 데이도 참여해 이번 양방언의 공연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양방언 유토피아 2017 ~ Echoes for PyeongChang>은 11월 25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 아이마켓 홀에서 15시와 19시 두 차례 공연을 하며, 인터파크 티켓 (1544-1555) Yes24 티켓 (1544-6399) 네이버 예매 (1644-5690)에서 예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