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분양 특집] 서희건설 ‘목포서희스타힐스’ 분양

총 1186가구 대단지…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량 확보
편리한 교통·생활 환경 갖춰 인기…2020년 하반기 입주 예정

2018-11-22     이정윤 기자
[매일일보 이정윤 기자] 서희건설[035890]이 전라남도 목포시 석현동 일원에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 ‘목포서희스타힐스’ 일반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이 단지는 12개동 총 1186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74㎡·84㎡A·84㎡B의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3~4bay 판상형 설계가 적용돼 일조량 확보와 통풍에 유리하다. 일부 가구에서는 바로 앞 대박산 조망도 가능하다.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보육시설, 주민운동시설, 놀이터, 경로당, 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또 실내에는 홈네트워크시스템, 대기전력 자동차단 시스템 등의 편의시설이 도입된다.여기에 원격검침시스템, CCTV, 외부인 출입통제시스템, 비상콜 시스템, 동체 적외선 감지기 등 보안 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들의 주거 안전성을 확보한다.목포서희스타힐스 주변 교통 환경으로는 무안군, 나주시, 전라도 광주로 이어지는 영산로가 인접해 있다. 특히 광역교통망인 서해안고속도로를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목포IC가 인근에 위치한다.단지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목포종합버스터미널, 호남선 등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주변 생활환경으로 이마트, 농협하나로클럽, 목포중앙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근거리로 이용할 수 있고 도보 거리의 카톨릭대를 비롯해 향도초·대연초·상동초·석현초·목포중앙고 등 교육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단지에서 교육시설로 통학버스를 운행할 예정이어서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한편 지난 17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돌입한 목포서희스타힐스의 견본주택은 남악신도시 내에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