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연말 맞아 국군 장병 위문

2011-12-30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연말을 맞이하여 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국가안보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위문했다.

임기영 사장을 비롯한 대우증권 임원들은 30일 오후 2시 해병 2사단을 방문하여 위문금 등을 전달하고, 사단 홍보 영상을 관람한뒤 환담을 함께 하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임기영 사장은 “엄동설한에도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국토 방위에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하고 “조국을 수호하는 수호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우증권은 3000만원의 위문금과 1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