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신제품 원액기 ‘휴롬원더’ 출시
2018-11-22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휴롬은 ‘스마트 호퍼’로 투입구를 개선한 원액기 ‘휴롬원더’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스마트 호퍼는 자동(원스톱)으로 재료를 착즙하는 데 용이한 투입구로 많은 양의 채소와 과일을 큼지막하게 썰어 한꺼번에 담을 수 있도록 했다. 재료를 투입한 뒤 다이얼만 돌리면 재료가 회전하면서 절단돼 자동으로 착즙이 진행된다.작동 시작 5분 뒤면 착즙된 음료가 완성되고, ‘자동 멈춤 기능’에 따라 착즙 5분 뒤 기계가 자동으로 멈추게 된다.휴롬원더는 재료 형태에 따라 기존 ‘듀얼 호퍼’를 겸용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듀얼 호퍼는 재료 투입구에 경사를 둔 것으로 재료를 연속 투입할 수 있다.여기에 드럼 내부 바닥이 3도 정도 기울어져 있어 착즙 후 주스가 드럼 내에 고이지 않도록 했다. 드럼 하단의 구조도 단순화해 조립과 분리, 세척이 용이하도록 했다.휴롬원더 색상은 모두 네 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