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성 안성시장, ㈜엘케이정밀 찾아 애로사항 청취
2018-11-24 이기환 기자
[매일일보 이기환 기자]황은성 안성시장은 지난 23일(목) 오후 3시 양성면 조일리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엘케이정밀을 찾아 기업활동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와 안성시민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날 간담회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양성면기업인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0여명이 같이 참석했다.㈜엘케이정밀 홍성신 대표이사는 공장건물이 노후화 되어 근로자 들의 작업환경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LED조명 교체를 기업환경개선사업으로 건의하였고, 기업의 부담이 되는 지방세 제도 변경 사항 안내와 진입로 보안등 설치도 건의하였다.이에 황은성 안성시장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해결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심도있게 검토하겠다”고 말하면서 “엘케이 정밀과 같은 강소기업이 우리 안성시에 꼭 필요한 기업이라면서 우리시에서 기업경영을 해 나가면서 한 단계 성장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해 지역경제 활력화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