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 2018년형 무선 청소기 ‘울트라 파워 프로’ 선봬
2018-11-27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일렉트로룩스는 최대 1시간 35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2018년형 무선 청소기 ‘울트라 파워 프로’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울트라 파워 프로는 ‘울트라 파워 프로 아이언 그레이’와 ‘울트라 파워 프로 소프트 샌드’ 등 2종으로, ‘일반’, ‘파워’, ‘부스터’ 등 3단계로 작동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구동 시간을 늘렸는데, 아이언 그레이는 28.8V 배터리로 5시간 충전에 1시간 15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소프트 샌드는 32.4V HD 배터리로 5시간 충전에 최대 1시간 35분 동안 사용할 수 있다.여기에 이중 겹의 강모 브러시와 E10등급의 알레르기 필터 등으로 초미세먼지를 여과하고 ‘셀프 스탠딩 기능’을 갖춰 청소 도중 어디든 세워놓을 수 있다. 흡입부 전면에는 LED(발광다이오드) 등을 장착해 소파와 침대 밑 등 어두운 공간도 청소할 수 있도록 했다.일렉트로룩스 코리아는 오는 28일~내달 4일까지 전국의 하이마트 매장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