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성 안성시장 “기업애로 해결 위해 현장 방문 계속”

황은성 안성시장, (주)KBH 한국생활건강 찾아 애로사항 청취

2018-11-28     이기환 기자
[매일일보 이기환 기자] 황은성 안성시장은 지난 27일(월) 오후 5시 원곡면 지문리에 소재한 슈퍼푸드 전문업체인 ㈜KBH한국생활건강을 찾아 기업활동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와 안성시민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날 간담회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원곡면기업인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0여명이 같이 참석했다.㈜KBH한국생활건강은 최근 슈퍼푸드 및 건강기능 식품의 관심도 급증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2010년부터 원곡면에 자리잡은 기업이다.지정근 대표이사는 이번 현장방문 순회 간담회를 통해 공장내 상수도 인입을 건의하고 굴다리 도로확장, 기숙사 신축등을 건의했다.이에 황은성 안성시장은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해결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심도있게 검토하겠다”고 말하면서 “(주)KBH 한국생활건강과 같은 기업이 진정한 혁신기업이라고 생각한다. 안성시에서 기업경영을 해 나가면서 한 단계 성장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해 지역경제 활력화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