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의왕시 UCC 공모전 수상작 발표
최우수 작품 정승인씨‘의왕을 달리다’, 총 14편 선정
2018-11-29 이기환 기자
[매일일보 이기환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는 28일‘제7회 의왕시 UCC 공모전’수상작을 발표했다.의왕의 특색있고 창의적인 모습을 담은 영상을 발굴해 의왕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를 실시해 총 23편의 작품을 접수받았다.이번 심사는 1차 내부심사와 2차 네티즌 심사, 그리고 3차 외부전문가의 최종 심사를 거쳐 총 14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심사 결과 최우수 작품으로 정승인씨의‘의왕을 달리다’가 선정됐으며, 우수 작품은‘의왕시의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추정하씨)’과‘쇼미더의왕(김승우씨 외 2명)’이 각각 선정됐다.또한, 입선 작품으로는‘의왕 3분 투어’(김다희씨 외 3명)를 포함해 총 10개 작품이 선정됐다. 추가로 아름다운 도전상에는‘생동하는 푸른의왕(권평채씨)’이 선정됐다.안기정 홍보담당관은“입상작에 대해서는 유튜브와 블로그 등 SNS에 게시해 시정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앞으로도 공모전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UCC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2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월례조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