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청소년 '아침밥 먹기' 캠페인 벌여

2018-11-29     민옥선 기자
[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서산시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지역 5개 중·고등학교에서‘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농협중앙회서산시지부가 주관하고 서산시가 동참한 이 행사는 아침밥을 거르는 비율이 높은 청소년들의 건강도 지키고 지역쌀 소비도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 기간 동안 아침밥의 건강함을 알리는 홍보물과 지역에서 나는 쌀로 만든 떡과 우유 등을 함께 나눠주었다.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이완섭 시장은“아침밥은 한창 성장하는 청소년에게 매우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쌀소비 촉진은 물론 청소년의 건강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