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면 단신모음

2017-12-04     PR 기자
[매일일보 PR 기자] 현대오일뱅크, 수입차 동호회 초청…공장 견학 행사 실시현대오일뱅크가 BMW동호회 ‘비머베리크’를 초청, 충남 대산공장 견학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급휘발유 주요 고객인 수입차 동호회 ‘비머베리크’ 회원 20여명이 참여했다. 현대오일뱅크는 고급휘발유에 대한 고객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자 대산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다. 참가 회원들은 대산 공장 투어를 통해 하루 52만배럴 규모의 원유 정제 설비 및 고도화설비, 설비 조정실 등을 둘러봤다. 또 고급휘발유 실험실을 견학하고 옥탄가를 직접 측정해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체험했다. 이번 공장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회원은 “내가 사용하는 기름이 실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는 기회였다”며 “실험실을 둘러보고 고급휘발유 옥탄가를 직접 측정해보니 현대오일뱅크 제품에 더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변효선 기자 gytjs4787@

팅크웨어, 차량용 공기청정기 ‘블루 벤트’ 출시
 

팅크웨어[084730]는 차량용 공기청정기 ‘블루 벤트’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블루 벤트는 좁은 차량 내부 환경을 고려해 3중 필터를 적용해 공기 정화기능을 극대화 했다. 머리카락, 굵은 먼지를 걸러내는 1차 프리필터, 휘발성 유기 화합물, 황사, 생활먼지 등을 걸러내는 2차 카본필터, 지름 0.3마이크론 이하의 초미세먼지, 유해물질을 걸러내는 헤파필터 등 3단계의 필터링을 통해 차량 내 유해물질을 걸러낸다. 특히 카본필터의 경우 군사용 카본소재를 적용해 박테리아, 유해가스 등의 물질도 걸러 차량 공기를 정화한다. 센서를 통한 차량 내부의 공기 오염도도 실시간으로 감지해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액정 및 LED를 통해 실시간 미세농도 수치와 좋음, 보통, 나쁨 등의 상태를 인지할 수 있으며 자동 모드 운영시 수시로 공기를 자동으로 정화시켜 상시적으로 상쾌한 차량 내부 환경을 조성해준다.


이근우 기자 grew909@

 

제주항공, 1천만명 탑승 기념 ‘아듀 2017’ 감사 이벤트
 

제주항공은 조만간 달성을 앞두고 있는 ‘연간 1000만명 탑승’을 축하하고자 ‘아듀 2017’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내년 3월 24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특가 항공권을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웹에서 판매한다. 국내선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편도항공권을 기준으로 △김포~제주 1만9200원 △청주~제주와 광주~제주 각 1만4200원 △부산~제주와 대구~제주 각 1만6200원 △김포~부산 2만4200원부터 판매한다. 일본 노선은 △인천발 오사카·도쿄 2개 노선과 김포~오사카 6만3500원 △인천발 마쓰야마·가고시마 각 5만2400원 △인천~후쿠오카 6만2400원 △인천~나고야 7만1400원 △인천~오키나와 8만3500원 △인천~삿포로 10만8500원 △부산발 도쿄·오키나와 각 5만8500원 △부산~후쿠오카 4만7400원 △부산~오사카 5만7400원부터다. 중국 노선은 △인천~칭다오 5만7400원 △인천~웨이하이 6만2400원 △인천~자무쓰 15만8500원 △인천~싼야 17만6800원부터다. 홍콩·마카오 노선은 △인천발 홍콩·마카오 각 7만5700원이다.


이근우 기자 grew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