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골키퍼 정성룡의 멋진 선방

2011-01-11     스포츠팀

[매일일보] 한국대표팀이 10일(현지시간) 카타르 수도 도하의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AFC 카타르 아시안컵 C조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한국은 후반 40분 페널티킥을 허용했으나 전후반 터진 구자철의 2골을 앞세워 2-1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은 골키퍼 정성룡이 공을 걷어내는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