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2011 Truefriend 임직원 한가족 스키캠프 진행

2012-01-12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2011 트루프렌드(True Friend) 한가족 스키캠프'를 15일까지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한국투자저축은행,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한국금융지주 산하 모든 계열사 임직원 650가족 1955명이 참가한다. 

스키강습, 눈썰매, 직원자녀 장기자랑, 가족도전 50곡, 가족기념촬영 등 임직원과 자녀들의 즐거운 겨울추억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행사 인사말에서 "한국 최고의 증권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임직원들의 헌신적 노력과 이를 뒷받침하는 가족들의 깊은 이해였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임직원과 자녀를 위한 연중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 템플스테이, 겨울방학 스키캠프 등 가족중심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혼 임직원의 90%이상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