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신한은행, 김경태 프로 초청 골프 레슨 행사 개최

2011-01-13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신한카드(사장 이재우)와 신한은행(행장 서진원)은 신한금융그룹 소속 프로골퍼 김경태 선수를 초청하여 ‘신한 프리미어카드’ 고객 및 PB고객 각각 12명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골프 레슨 행사를 서초동 삼성레포츠센타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카드의 VVIP카드인 ‘신한 프리미어카드’ 고객과 신한은행 PB고객 중 우수 고객을 초청하여 진행된 이 행사는 김경태 프로가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원포인트 레슨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신한 프리미어카드 고객 박운석 씨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실력을 가진 김경태 프로에게 직접 레슨을 받으니 실력이 이미 몇 단계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라며 “김경태 프로가 올해도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태 선수는 신한금융그룹 소속으로 2010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 상금왕을 차지하는 등 세계 골프 무대에서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