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진 학생들, ‘뮤지컬 드로잉’으로 대학로 진출

현역배우들과 협작으로 1월 첫주부터 대학로 ‘스카이 시어터’서 관객들 만나

2018-12-10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이하 한예진) 공연예술계열 학생들이 대학로에 진출한다. 학생들은 현역 배우들과의 협작으로 완성한 ‘뮤지컬 드로잉(MUSICAL DRAWING)작품으로 2018년 1월 첫 주부터 대학로 스카이 시어터에서 관객과 만난다.작품은 ’첫사랑‘에 대한  생생한 감정을 전하고자 따뜻하고 소소한 이야기를 담아 소극장 뮤지컬로 기획됐다. 한예진 공연예술계열 조상원 교수의 지도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텀블벅’을 통해 모금을 진행했다.공연은 2018년 1월 5일 4시, 8시와 6일 3시, 7시 총 4회 무대에 오르고 네이버에서 예약 가능하며 수험생에게는 50% 할인이 적용된다.한편 한예진은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대표적인 교육계열로는 공연예술, 사진예술, 실용음악, 영상시각디자인, 광고홍보, 방송제작, 방송연출, 방송작가, 음향예술, 성우, k-pop,  연기예술, 뷰티예술, 모델, 영화제작, 방송연예, 아나운서/MC, 게임, 만화애니메이션, 웹모바일, 실용무용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