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웍스,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2018-12-11     김형규 기자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2013년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출퇴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해 생산성 향상과 업무 만족도 향상을 꾀한 뷰웍스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의료 및 특수영상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뷰웍스 관계자는 “이번 인증으로 뷰웍스의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와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 지원, 유연근무제도 및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뷰웍스는 이번 인증을 통해 회사 이미지 제고는 물론 우수인력의 채용과 확보, 임직원의 직무만족도 및 가족생활 만족도 증가,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촉진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