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압구정점 특화 공간 신설 재개장
2018-12-11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종합 인테리어 전문 기업 까사미아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압구정점 내에 특화 공간을 신설하고 재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까사미아 압구정점은 연면적 2900여㎡로 까사미아 매장 가운데 최대 규모의 직영 매장이다. 이번에 추가된 신설 공간은 맥주와 와인, 프라이팬 특화관과 신개념 주방제품 전시 공간 ‘조닝’, 그림 전시 구역인 ‘명작’ 등이다.맥주와 와인, 프라이팬 특화관은 맥주잔과 오프너 등 맥주 전용 용품에 특화된 ‘비어관’, 와인 잔과 케익 스탠드 등 와인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와인관’, 여러 종류의 프라이팬과 조리 기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인테리어 그림을 전시하는 공간 명작은 전 세계 유명 화가들의 명작을 여러 크기 액자에 담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