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홈파티엔 끝까지 깔끔한 4.5도 유러피안 스타일 ‘피츠 수퍼클리어’

[‘그뤠잇 테이스트’, 연말 술자리 내게 어울리는 술은➂] 롯데주류 ‘피츠 수퍼클리어’

2018-12-12     김아라 기자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가족, 연인, 친구들과 연말 홈파티를 즐긴다면 ‘피츠 수퍼클리어’를 추천한다.롯데주류가 출시한 ‘피츠 수퍼클리어’는 알코올 도수 4.5도의 유러피안 스타일 라거 맥주로 롯데주류가 공법과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 제대로 만든 맥주다.맥주 발효 시 온도 관리를 일정하게 유지하지 못하거나 좋은 원료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이미(異味)’ 일명 잔미를 없애는데 초점을 맞췄다.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고발효 효모인 ‘수퍼 이스트’를 사용해 발효도를 90%까지 끌어올려(일반 맥주 발효도 80~85%) 잔당을 최소화해 피츠 수퍼클리어만의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또 유럽에서 주로 사용하는 공법이자 롯데주류의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에 사용한 공법인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피츠 수퍼클리어에도 적용해 롯데 맥주의 정체성을 유지했다.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은 발효 후 맥주원액(맥즙)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은 공법으로 발효원액 그대로를 제품화하는 맥주 제조 공법이다.피츠 수퍼클리어는 제품명 ‘피츠(Fitz)’의 ‘꼭 맞다’, ‘적합하다’ 뜻처럼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 함께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햄버거, 피자, 샐러드 등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라벨 디자인은 맥주 특유의 시원함을 강조하기 위해 실버와 블루를 사용했으며 역동적인 형태로 ‘F’를 디자인해 부드럽게 넘어가는 맥주의 속성을 강조했다.이에 피츠 수퍼클리어는 출시 한 달 만에 1500만병(330㎖ 기준), 100일 만에 4000만병(330㎖ 기준) 판매 기록을 세우며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