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설맞이 이벤트 ‘신묘년 福 福 福 ~ Festival’ 펼쳐 -

2012-01-17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세뱃돈 증정, 하이패스 통행료 지원, 차례상 비용 지원 등의 이벤트와 할인점·백화점·쇼핑·전자상거래 등 설 준비에 관련된 업종에서의 다양한 혜택은 물론, 자사의 회원전용 서비스 사이트인 ‘올댓서비스’에서의 쇼핑, 여행 이벤트 등을 묶어 ‘신묘년 福 福 福 Festival’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세뱃돈 증정 Project의 내용을 살펴보면,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7일간 11개 지역(서울, 경기,강원, 경북, 경남, 전북, 전남, 충북, 충남, 제주, 해외)중 2개 이상의 지역에서 각 10만원 이상(총 20만원)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5만원, 1000명에게 3만원을 캐쉬백하는 이벤트다. (단 신한BC제외)

귀성·귀경 고객을 위한 후불하이패스 통행료 지원 이벤트도 있다. 신한 후불하이패스카드를 소지한 고객이 2월 1일부터 6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결제하면 1만원 한도 내에서 하이패스 이용요금의 50%를 캐시백 해준다.

차례상 비용 지원 이벤트는 백화점, 할인점, 인터넷쇼핑몰 업종에서 2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0만 원씩 차례상 비용을 지원한다. (신한BC제외)

위 세 가지 이벤트 모두 1월 17일부터 2월 16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 이벤트란을 통해 응모해야 참여 가능하다.

설 준비를 위한 가맹점 별 행사도 풍성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할인점과 백화점, 홈쇼핑, 아울렛 등 유통업체별로 설과 관련된 다양한 할인 및 사은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옥션, G마켓, 11번가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면세점, 가전, 패션 등의 업종에서도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의 생활서비스 사이트인 ‘올댓서비스(allthat.shinhancard.com)’에서도 설을 맞아 여러 가지 이벤트를 준비하고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올댓쇼핑 이용고객을 대상으로는 마이신한포인트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제휴 쇼핑몰 이용 시 포인트도 추가로 적립해 준다.

올댓여행에서는 신묘년을 맞아 토끼띠 고객에 대한 할인이벤트 및 설연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국내외 여행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객들께서 준비에 불편함이 없이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본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향후에도 고객의 생활에 편리함과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