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기술 공채 73명 합격…평균 26.2세
2018-12-12 이우열 기자
[매일일보 이우열 기자] 인사혁신처가 12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2017년도 5급 공채 기술직 최종합격자 7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최종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26.2세로, 지난해(26.3세)와 비슷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41세(1976년생), 최연소는 21세(1996년생)이다.연령대별로는 25세~29세가 54.8%(40명)로 가장 많았고, 20세~24세가 34.2%(25명), 30세~34세와 35세 이상은 모두 5.5%(4명)다.여성합격자는 21명으로, 28.8%를 차지했다. 여성합격률이 2015년 16.0%, 2016년 12.8%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크게 늘었다.최종합격자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 사이트를 통해 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