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슬립 앤 슬립’, ‘G2 타퍼’ 출시·사전 예약 진행

2018-12-13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이브자리의 개인 맞춤형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 앤 슬립’은 ‘지투(G2) 타퍼’의 내달 출시를 앞두고 13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에 G2 타퍼 체험 공간을 조성,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G2 타퍼는 메모리폼에 ‘온도 유지 기능’을 입힌 ‘G2 폼’으로 제작됐다. G2 폼은 슬립 앤 슬립이 개발하고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가 검증한 신소재로 메모리폼의 기능은 유지하고 타퍼의 열은 배출하는 특징이 있다는 설명이다. 개인별 신장과 체중에 따라 세 가지 유형 가운데 선택할 수도 있다.슬립 앤 슬립은 G2 타퍼 체험 존 운영 기간 동안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오영대 슬립앤슬립 코엑스점장은 “소비자가 내년 출시 예정인 G2 타퍼를 직접 체험해보고 사전 예약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가 기능성 침구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접점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