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엘피다 D램 가격 상승 외신보도에 급등

2012-01-18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삼성전자가 엘피다의 D램 가격 상승 외신보도에 D램가격 상승 기대감으로 급등하면서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8일 오전 10시34분 현재 전일대비 2.32% 급등하면서 97만1000원을 기록하면서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날 엘피다가 국내외 컴퓨터 제조업체 등에 D램 가격 10% 인상을 요청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컴퓨터용 수요 둔화로 D램 주력 제품 가격은 1개당 1달러 미만으로 내려갔다"며 "1년 전의 3분의 1수준"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