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글로벌 컨슈머 주식 랩어카운트 출시
2012-01-20 박동준 기자
이 상품은 미래에셋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 컨슈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해외 주식투자랩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 현지법인에 위탁해 운용된다.
금융소득이 4천만을 초과해 최대 38.5%의 종합소득세율을 적용받는 고액자산가의 경우 양도세 22%(주민세 포함)만 부담해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세무대행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종필 미래에셋증권 영업추진본부장은 “최근 전세계 소비 규모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성장하는 글로벌 컨슈머 섹터 주식에 해외 전문가를 통해 직접 투자하면서 동시에 절세효과를 누릴수 있는 VIP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이며 수수료는 분기별 0.75%를 징수하는 방법과 연 선취1.5%와 분기별 0.3%를 징수하는 두가지 방법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은 지난 2005년 업계 최초로 솔로몬컨슈머 펀드를 출시하는 등 전세계 시장의 소비구매력 성장에 주목하고 컨슈머 섹터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문의 : 1577-9300 (금융상품상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