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미술관, 롯데카드 무브 컬처 '그대, 나의 뮤즈 - 반 고흐 to 마티스'展 개최
2018-12-19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롯데카드 무브컬쳐가<그대, 나의 뮤즈>를 주제로 서양미술사의 큰 별로 불리는 5인 작가, 반 고흐, 르누아르, 카유보트, 클림트, 마티스의 작품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미디어아트를 통해 선보인다.하나의 전시에서 이들 거장의 작품을 만나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황홀한 일이지만, 그 안에 담긴 화가의 열정과 작품의 의미를 단번에 이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처럼 관객과 순수 회화의 깊이 있는 만남은 미술관의 오랜 숙제였다. <그대, 나의 뮤즈>는 이 숙제를 풀기 위한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예술을 향한 여행의 나침반으로 영감의 원천인 ‘뮤즈’를 디지털 기술을 통해 관객들에게 영감을 선사한다.거장 5인의 작품 100여점은 모션그래픽, 프로젝션 맵핑, 인터렉션, 고보 라이트 등의 현대적인 기법들을 활용해 특별한 순간을 미디어 아트로 재현했다. - 전 시 명 : 롯데카드 무브:컬처<그대, 나의 뮤즈 - 반 고흐 to 마티스」>
- 전시내용 : 반고흐, 르누아르, 카유보트, 클림트, 마티스 작품 미디어 아트로 구성
- 전시기간 : 2017. 12. 28(목) ~ 2018. 03. 11(일) /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휴관
- 전시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