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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9     PR 기자

[매일일보 PR 기자] 팅크웨어, ‘아이나비’ 퍼스트 브랜드 대상 선정

팅크웨어는 지난 18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열린 내년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하는 ‘2018 퍼스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아이나비’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아이나비는 내비게이션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에 올라 한 분야에 10년 이상 브랜드에만 수여하는 ‘퍼스트클래스 브랜드’에 선정됐다.
블랙박스 부문에서도 6년 연속 선정된 아이나비는 고객중심의 선도적인 상품기획과 마케팅, 사후관리, 차별화된 서비스로 지난해 3분기까지 국내외 블랙박스 누적 매출 1077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아이나비는 품질 서비스 만족도, 가격대비 만족도, 재구매 의도 등 올해도 모든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이근우 기자 grew909@

팅크웨어의 ‘아이나비’가 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열린 ‘2018 퍼스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내비게이션 부문 14년 연속, 블랙박스 부문 6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사진=팅크웨어 제공

 


진에어, 크리스마스 기내 이벤트

진에어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기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진에어는 오는 25일까지 모든 노선에서 객실승무원들이 크리스마스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기내 서비스에 나선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엔 국내선과 국제선 일부 항공편에서 산타 복장을 한 객실승무원이 탑승객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한다.
국제선의 경우 인천발 괌, 하와이, 다낭, 푸켓, 세부, 칼리보, 부산발 괌, 방콕, 다낭, 삿포로 등의 노선에서 ‘보물찾기 이벤트’를 시행한다.
좌석 앞 주머니에 랜덤으로 비치돼 있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찾는 고객에게 모형항공기, 보조배터리 등의 선물을 준다. 인천~괌, 부산~괌 노선에 탑승하는 유소아 동반 승객에겐 키자니아 무료 이용권을 지급한다.
국내선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에서 객실승무원과 승객의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통해 최종 우승자 4명에게 진에어 모형항공기 또는 테디베어 인형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근우 기자 grew909@

진에어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기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진에어 제공

 


제주항공, 내년 1월 ‘찜’ 항공권 예매 개시
1년에 2번 실시하는 최대 규모 정기 할인

제주항공은 1년에 1월과 7월 2번만 실시하는 최대규모의 항공권 정기 할인행사인 ‘찜’ 예매를 내년 1월 4일 오후 5시부터 같은달 12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선은 이날부터, 국제선은 5일 같은 시간 예매를 시작한다. 찜 항공권은 무료로 맡기는 수하물 없이 기내 무료수하물(3면 합계 115cm 이내, 무게 10kg 이하인 1개의 휴대품)만 들고 가는 조건이다.
이번 찜 항공권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내년 3월 25일부터 10월27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만 예매를 받기 때문에 사전에 앱을 설치하고 회원으로 가입한 후 이용하면 편리하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찜 항공권은 정규 항공권에 비해 운임이 매우 낮은 대신 무료 수하물 위탁 서비스가 포함돼 있지 않다”며 “일정변경이나 취소 등에 제한조건이 있으므로 노선별로 예매일정을 사전에 알아두고 여행계획을 확실히 세운 뒤 일정에 맞는 항공권을 예매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선별 찜 항공권의 최저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국내선 1만100원 △부산~오사카 3만3300원 △인천~도쿄 3만9400원 △인천~괌 7만5500원 △인천~블라디보스토크 7만9300원 등이다.

이근우 기자 grew909@

제주항공이 1년에 2번만 실시하는 최대규모의 항공권 정기 할인행사인 ‘찜’ 예매를 내년 1월 4일 오후 5시부터 같은달 12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사진=제주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