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보리 플레이앤뮤직 샵’, 오프라인 매장 확대
현대百 목동·판교점서 팝업 매장 운영
2018-12-20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과 프리미엄 교구를 개발, 유통하는 ‘한국짐보리 짐월드’가 ‘짐보리 플레이앤뮤직 샵’의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한다.20일 한국짐보리 짐월드에 따르면 짐보리 플레이앤뮤직 샵이 현대백화점 주요 지점인 서울 목동점과 성남 판교점 등 2곳에 팝업 매장을 연다. 목동점은 오는 26일까지, 판교점은 오는 18일~내달 7일까지 21일간 운영된다.두 곳 모두 짐보리 플레이앤뮤직 샵의 대표 인기 교구 제품인 ‘맥포머스’의 조형물을 전시하고, 책상과 의자를 마련해 아이들이 직접 교구와 완구 제품을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는 ‘놀이 체험형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여기에 △3차원 입체 자석 교구 맥포머스 △창의 블록 ‘클릭 포머스’ △프랑스 직수입 애착 인형 ‘돌체’ 등 140여 가지의 제품을 마련한다.아울러 짐보리 플레이앤뮤직 샵은 내달 5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도 정식으로 입점할 예정이다.한국짐보리 짐월드 관계자는 “짐보리 플레이앤뮤직 샵의 인기 교구와 완구 제품을 더 많은 부모와 아이가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했다”고 말했다.짐보리 플레이앤뮤직 샵은 짐보리의 프리미엄 교구와 완구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매장으로 전국 토이저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짐보리 센터 등에 입점해 있다.